[뉴스 BIG 5] 퇴근 시간에 '책상'이 사라지는 회사?

[뉴스 BIG 5] 퇴근 시간에 '책상'이 사라지는 회사?

오후 6시에 퇴근한 뒤 온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일명 '저녁 있는 삶'입니다.

이런 저녁 있는 삶을 무조건 보장하는 꿈의 회사가 네덜란드에 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 디자인 회사는 매일 오후 6시가 되면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퇴근 시간인 6시 정각이 되자마자 사무실의 모든 책상이 천장으로 올라갑니다.

↑ 사진=MBN

일이 남아있는 사람의 책상도 여지없이 천장으로 올라갑니다.

책상이 올라간 뒤, 요가수업도 하고 주말엔 파티를 열기도 한답니다.

6시 칼퇴근을 지켜주는 회사, 정말 꿈의 회사인 것 같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