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재생학회는 지난 2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2016년 상반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책세션에서는 이영은 LH도시재생지원기구 박사가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을위한 도시재생 계획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박성남 아우리 대표와 박정은 국토연구원 박사가 관련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전경구 대구대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 5인이 해당 주제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이어 전문가 세션에서는 박순신 이너스티 대표가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개념과 추진사례’를 설명하고 류동주 LH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도시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지자체의 도시재생전략’이라는 주제를 제시
이날 학술대회에는 김호철 단국대 교수, 방성민 LH경기지역본부장, 이기호 남양주개발공사사장, 박관민 미단시티개발 대표이사을 비롯한 전문가, 대학원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