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가 관객들 곁을 떠난다.
30일 ‘마이 버킷리스트’ 제작사는 폐막 소식과 함께 이번 공연에 대해 되짚었다.
‘마이 버킷리스트’(이하 ‘마버킷’)은 2014년 초연된 작품으로, 감성로커 양아치 강구와 외유내강 시한부 해기, 두 소년의 좌충우돌 버킷리스트 수행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기획하기도 했다. 실시간 소통을 위한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의 V앱 이벤트 및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와 미니콘서트, OST 제작, 뮤직비디오 공개 등 관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했다. 마니아들을 위한 마니아카드 발급부터 사인회, 하이파이브 및 포토제닉 이벤트 등이 그렇다.
국내 최초로 홈쇼핑을 통한 뮤지컬 쇼 케이스 ‘홈.쑈.케’는 기획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뮤지컬 콘텐츠와 홈쇼핑의 결합으로 드라나마 영화와 달리 뮤지컬의 능동적인 소통을 통해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새로운 도전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제작사 라이브㈜의 강병원 대표는 “폐막을 앞둔 배우들과 창작진들이 공
‘마이 버킷리스트’는 7월0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