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류현경이 연극 ‘올모스트 메인’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30일 류현경의 소속사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 공연을 앞둔 류현경의 모습과 소식을 전했다.
류현경은 지난 4월12일부터 시작된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 세 캐릭터로 관객들의 앞에 섰다. 이번 무대는 지난 2014년 ‘내 아내의 모든 것’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오른 것.
↑ 사진제공: 프레인TPC |
아쉬움을 드러냈다.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아홉 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모두 제각기 다른 사랑과 감성으로 풀어냈다. 오는 7월3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