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월화극 ‘닥터스’가 5회에서 수도권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닥터스’ 5회의 전국 시청률은 18.4%, 수도권 시청률은 20.2%로 집계됐다.
4회에서 전국 시청률 15.6%를 기록했던 ‘닥터스’는 한회 만에 다시 2.8%포인트 오르며 쭉쭉 뻗어 나가고 있다.
반면, KBS 2TV 월화극 ‘뷰티풀 마
‘닥터스’는 병원에서 벌어지는 멜로 드라마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지만, 결국 안전한 멜로를 통해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5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에게 마음을 고백하면서 멜로가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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