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는 KT&G 장학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메세나 음악 장학사업’을 시작합니다.
‘메세나 음악 장학사업’은 음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학금이 필요한 만 13세~18세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메세나협회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추천을 받아 현악과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5명의 청소년을 선정했
한편 이상익 KT&G 장학재단 사무국장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함께 하는 ‘메세나 음악 장학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재능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사업 의도를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