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총 200여 개 웨딩업체 대거 참여
웨딩 컨설팅 전문기업 ‘㈜웨덱스웨딩’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제46회 웨덱스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6회 웨덱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웨딩 박람회로 일 년에 단 두 번(1월, 7월)만 개최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수준 높은 웨딩컨설팅과 다양한 혼수 업체들의 참여로 웨딩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 등 최신 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강남, 청담, 종로 등에서 유명한 최고의 혼수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박람회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00여 곳의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업체와 스튜디오를 비롯해 한복, 예물, 허니문, 웨딩홀 등 총 200여 개의 웨딩 업체들이 부스 규모로 대거 참여해 예비부부를 위한 알뜰한 결혼 준비를 돕는다.
경품 및 계약 이벤트도 푸짐하다. 먼저 박람회에서 웨딩패키지, 혼수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기그릴, 콰트로자, 인덕션, 이케아 탁상 스탠드 등 인기 혼수 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관람 및 상담만 받아도 마스크 시트, 고급 티 포트, 아이스 보틀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박람회 기간 중 웨딩 패키지를 계약하는 관람객에게는 최대 30만 원 할인이 되는 ‘리허설 촬영’과 미니드레스와 화이트드레스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웨딩드레스 서비스’, 부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메이크업’, 원본 CD와 스냅컷 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해 주는 ‘본식 촬영’ 등 계약된 혼수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웨덱스웨딩 관계자는 “개최 26주년을 맞은
이번 웨딩박람회의 참가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웨덱스웨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