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말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운세 볼 수 있는 ‘포춘쿠키’ 500개 제공
‘㈜형설이엠제이’(대표이사 장진혁)는 게임과 운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어플 ‘마블랜드 포춘팡’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5년 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개발된 ‘포춘팡’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 마블랜드 미니게임 4종을 통해 획득한 포춘쿠키로 다양한 주제의 일간, 월간 운세를 볼 수 있는 어플이다.
게임은 팡팡, 드롭 볼(DROP BALL), 다이어트 러닝(DIET RUNNING) 등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형식으로 구성된다.
운세는 일간, 월간, 평생운세로 구분해 총론, 건강운, 길일, 애정운, 재물운, 거래 매매운, 처방전 등으로 운세 서비스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장르로 세분화 돼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유명 운세 사이트 ‘신비운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고든과 협력하여 개발 및 공급돼 향후 새로운 운세 데이터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형설이엠제이는 어플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운세를 볼 수 있는 ‘포춘쿠키’ 500개를 제공한다. 또한 일간, 주간 랭킹의 고득점 유저에게는 포춘 쿠키를 보상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형설이엠제이의 미디어사업파트 홍종익 실장은 “1차 론칭 이후 마블랜드 미니게임을 4종 외에 추가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며 “향후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서비스하며 한국 캐릭터와
현재 마블랜드 포춘팡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중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iOS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16년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KOCCA관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