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B1A4와 함께 청소년 응원 나선다

메가박스가 다음 달 28일까지 아이돌 B1A4와 함께 청소년 응원 캠페인 '메가스쿨 무비어택' 이벤트를 연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려고 마련한 행사로 영화를 가장 많이 본 학교에 B1A4와 메가박스 OPEN M이 찾아가는 '최다 관람 학교 어택'

퀴즈를 맞추고 공유하면 자신의 학교가 메가박스 영화관으로 바뀌고 퀴즈 정답 수와 공유 영향력이 높은 학교 세 곳을 선정해 영화관람권 100장과 함께 영화를 상영하는 '폭풍 공유 학교 어택'

20명의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전국의 30개 반 전원을 근처 메가박스에 초대해 단체 관람을 지원하는 '협동심 갓 클라스 어택'으로 진행한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없애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벤트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학교를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졸업생과 선생님도 등록할 수 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