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사제들'과 '경성학교'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박소담과 신예 유태오는 어제(25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 인터뷰 : 박소담 /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 "제가 뜻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저 또한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소통하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막작 '우리들의 숨가쁜 여정' 등 43개국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을 비롯한 강남과 서초구 일대 극장에서 열립니다.
[ 서주영 기자,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