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선배의 집합이 가장 괴로웠다"… 그 이유는?
박성광 "김영철 선배의 집합, 정말 힘들다. 말이 너무 많다!" ‘스튜디오 폭소'
지난 1일 MBN <코미디 청백전-사이다> 첫방송, 성공적인 신호탄 쐈다!
‘전설과 대세가 만나 빵 터뜨렸다!’… 온 가족 어울려 볼 수 있는 개그쇼 탄생
MBN <코미디 청백전-사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코미디언 박성광이 “제 최악의 코미디언 선배는 김영철 선배"라는 폭탄 발언으로 김영철을 당황케 만들었다
'원조 아나테이너' 강수정의 복귀로 화제를 모은 MBN 신개념 코미디 배틀쇼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가 지난 1일 첫 방송부터 3%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쐈다. 시청률 2.8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를 기록, 분단위 최고 시청률 3.67%까지 치솟으며 선전한 것. 또한 지난 1일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5위 안에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선후배 개그맨 출연자들의 면면처럼 다양한 세대의 웃음포인트를 한 데 모은 프로그램, 온 가족이 어울려 볼 수 있는 개그쇼가 탄생했다는 평. 또한 승패와 상관없이 선후배 코미디언들이 하나로 어울려 소통함을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시청하며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켰던 부분은 '우리는 선, 후배 사이다'라는 주제로 토크 배틀을 벌였던 1라운드. 선후배 개그맨 출연진은 각자 최고, 최악의 선배를 꼽으며 동료 선후배에 얽힌 에피소드를 쏟아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다’의 막내 박성광은 "저에게 최악의 코미디언 선배는 김영철 선배”라는 폭탄 발언으로 김영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영철 선배의 집합이 가장 괴로웠다는 게 그
한편, 격을 파하고 전설과 대세가 만나 코미디 배틀을 펼치는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오는 8일 2회 방송에는 김학래와 이상운, 오나미, 신봉선이 특별 게스트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