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지(FNG) 인터내셔널은 사바 바나나로 알려진 필리핀 민도로섬에서 재배 수확된 사바 바나나로 만든 ‘바학하리(Bahaghari) 바나나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제조사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는 농장에서 재배된 사바 바나나를 화학첨가제나 방부제 없이 천연 재료인 코코넛 오일, 흑설탕 등만 첨가하여 제조했다.
바나나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사먹을 수 있는 일반 바나나와 조직이 단단하여 조리나 구이 또는 튀김용으로 먹는 사바 바나나가 있다.
사바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보다 칼륨, 칼슘, 식이섬유 등의 영양성분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맛있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바나나칩은 어린이 간식, 다이어트 식품, 가벼운 술안주 등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바나나칩은 우유나 요거트 등에 넣어 먹거나
바나나의 효능은 면역력 강화와 함께 식이섬유, 칼륨,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바학하리 바나나칩’은 현지 생산 공장에 에프엔지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모든 과정을 확인 후 검증을 하고 필리핀 식약청(BFAD)으로부터 식품 안전을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