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긴 무더위가 지나고 쌀쌀한 가을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아직도 옷장 한 구석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여름 옷 정리 할 생각에 막막한 분들 많으시죠?
최근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는 입지 않는 옷들로 가득찬 옷장을 정리하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윤선현 정리컨설턴트는 먼저 "얇은 옷걸이를 활용해서 공간을 더 넓게 확보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두 번째로 "필요없는 옷들은 남에게 주거나, 중고로 팔아서 처분하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굳이 옷걸이에 걸 필요가 없는 치마와 바지 등은 돌돌 말아 수납 바구니에 보관하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부피가 큰 옷들은 김장봉투 안에 잘 개서 넣은 다음 진공청소기로 압축을 하면 부피를 줄일 수 있습니다.
[MBN뉴스센터 한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