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한민국 연극계의 거목, 배우 오현경이 올해로 연기 인생 60년을 맞는다.
오현경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자 올해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출연하며 오직 관객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발전 시켰다. 그런 오현경이 연극 ‘언더스터디’ 출연을 알렸다.
‘언더스터디’는 지난 제 1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서울대회에 참가하며 낭독공연을 거친 후 수 많은 연극인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