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손가락만한 혈당 측정기를 스마트폰의 충전 단자에 연결합니다. 혈당 검사지에 혈액을 묻히는 것으로 혈당 측정이 간단히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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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결과는 바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자주 혈당을 측정하는 당뇨 환자들이 일일이 기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진용 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서 식전에 한 번, 식후에 한 번, 점심 식전 한 번, 식후 한 번…이런 식으로 여섯 번에서 일곱 번을 측정한 모든 자료가 데이터베이스화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커다란 체지방 측정 장치가 한 뼘도 되지 않는 크기로 작아졌습니다. 체지방 측정 장치를 손으
노재상 이동통신사 마케팅 매니저는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허게 체지방과 근육량 측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폰과 의료기기가 IT기술로 연결되면서 건강관리도 한결 쉬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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