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뛰어난 태국 전통 요리와 스테이크를 한 자리에서 만나다
타이 스타일의 누들 & 스테이크 전문점 그릴타이가 대학로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릴타이는 스테이크는 물론 팟타이 및 라이스와 같은 타이 전통 요리를 취향에 따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모든 메뉴들이 2만원을 넘지 않아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적은 편이며, 런치세트메뉴와 2인 세트, 3인 세트 등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있어 합리적이다.
대표 메뉴는 스테이크와 팟타이, 라이스 등이며 스테이크는 뜨거운 팬에 익혀 살짝 익혀 나와, 각자 원하는 굽기 정도를 맞춰 먹을 수 있다. 부드럽고 풍부한 고기의 육질이 돋보인다. 팟타이 종류도 함께 선보인다. 원하는 채소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고 면 굵기까지도 취향에 맞게 정할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방하나,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실내 인테리어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주방의 경우 오픈 키친의 형태를 띤다. 여기에 컨테이너 스타일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즉석에서 자신의 요리가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식사 전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식 태국 요리는 물론 즉석 스테이크 요리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제공한다.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면서도, 캐주얼 바 느낌의 고급스러운 분위
한편, 그릴타이는 그릴 위 즉석 요리를 제공하는 타이 스타일의 누들 &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왕십리 본점을 주축으로 강남역, 용산, 건대, 상봉, 서현 점 등 총 8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가을 대학로 점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