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강화유리전문브랜드 ‘슈퍼프(SUPERF)'에서 아이폰7/7플러스 전용 3D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국내출시일에 맞춰 21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페트(PET)나 우레탄 소재 필름은 스크래치에 약하고 기기를 떨어뜨리거나 액정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에 약해 액정 파손 방지를 기대할 수 없다. 반면 슈퍼프의 강화유리필름은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를 적용해 표면강도를 높여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
슈퍼프 강화유리필름은 0.3mm 두께로 제작되어, 0.1~0.2mm 두께의 강화유리에 비해 안정성 및 충격에 대한 내구도를 높였고, 특히 필름 표면에는 하이드로포빅 나노코팅을 적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오염에 대한 저항력 또한 높다.
슈퍼프는 유리 마감부분을 곡면으로 처리해 그립감이 우수하며, 기기와의 일체감도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 강화유리보다 더욱 보강돼 액정 전면 부분 모서리까지 보호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슈퍼프 관계자는 “아이폰6 디스플레이의 굴곡은 약 20도 이고, 아이폰7은 약 15도 정도로 비슷하게 보이나 완전
슈퍼프는 아이폰7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출시를 기념해 한정수량으로 카메라 보호용 강화유리와 후면보호필름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슈퍼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