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중식 만들기 어렵다는 편견 깨기 위해 나왔다"
‘단돈 만 원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이연복의 중식보양식 공개’
"모 프로그램에선 15분만에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는..." 폭소!
30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 '만 원으로 즐기는 활력 밥상' 편,
싸고 맛있는 제철재료로 보양식 만들기!
대한민국에 중화요리 열풍을 불게 한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MBN ‘알토란’에 출연한다.
이연복 셰프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알토란-만 원으로 즐기는 활력 밥상’ 편에 출연, 단돈 만 원으로 즐길 수 있는 중화요리 보양식을 선보인다. 방송에는 ‘이연복 셰프의 애제자’ 정지선 셰프도 함께 출연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중식요리 특급 비법을 소개한다.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 역시 만 원으로 즐기는 낙지덮밥&낙지탕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집에서 중식을 만들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서 나왔다"면서 “중화요리도 충분히 '따라 하고 싶은 한 끼'가 될 수 있다. 집에서 쉽게 중식을 해 드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표해 기대감을 안긴다.
그런 그가 선택한 재료는 굴과 소고기. 이 셰프는 각각의 재료를 활용한 두 가지 면요리를 선보인다. '굴 새우 완자탕면'이 첫 번째, 그리고 소고기를 활용한 '고양이귀면'(고양이 귀 모양을 닮은 면을 재료로 한 요리)이 두 번째 주인공이다. 이에 탕면 육수를 내기 위해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함께 사용하는 이색 비법은 물론, 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됐던 고기완자
한편, 단돈 만 원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시리즈는 오는 30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