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김창숙연구회는 제19회 심산상 시상식을 오는 3일 서울 성균관대 명륜동 캠퍼스 600주년기
올해 심산상 수상자는 통일원장관을 지낸 임동원 씨로, 지난 20여 년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임 씨에게는 교수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됩니다.
한편, 심산상은 독립유공자이자 성균관대 초대 총장을 지낸 심산 김창숙 선생을 기리는 상으로 1986년에 처음 제정됐습니다.
심산김창숙연구회는 제19회 심산상 시상식을 오는 3일 서울 성균관대 명륜동 캠퍼스 600주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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