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아티스트 양손프로젝트의 신작 연극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가 공연된다.
양손프로젝트는 배우 손상규, 양조아, 양종욱과 연출 박지혜로 구성된 연극그룹으로,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는 2002년 발생한 실제 사건을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트라우마를 겪은 인간의 변화를 면밀히 들여다보며, 타인의 고통을 통해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 아이즈 웬트 다크’는 8일부터 27일(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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