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벽돌에서 벗어나, 간편한 시공에 다양한 패턴 연출, 기능성까지 더해
벽돌이 새로운 셀프인테리어 소품으로 뜨고 있다. 카페에서의 빈티지한 벽면처럼 내 집에도 벽돌을 활용하면, 고풍스럽고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간세라믹이 최근 친환경 인테리어 벽돌 ‘힐링아뜰리에’를 개발했다. 공간세라믹은 집 내부의 인테리어 전용 벽돌로 쉽게 시공할 수 있는 틴브릭 제품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힐링아뜰리에는 DIY 제품처럼 쉽게 붙일 수 있는 얇고 가벼운 벽돌이라 셀프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얼마든지 창의성을 발휘해 인테리어 패턴을 만들 수 있어 응용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패턴을 통해 벽면에 생동감과 고급스러움을 줄 수도 있다.
이미 첨단산업분야의 고급 화장품이나 의료용, 식료품 등의 핵심 필수 소재로 쓰이는 천연광물질 일라이트, 볼케이닉 스톤, 토르마린, 광촉매를 융복합해 만들어진 벽돌이라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실내공기 청정효과와 전자파 차단효과, 향균 및 항곰팡이 효과, 탈취효과,
힐링아뜰리에 틴브릭은 개인 주거공간, 사무실, 유명 카페 등에서 셀프인테리어 벽돌로 크게 사용되고 있다. 실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건강에도 좋고 나만의 디자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친환경 인테리어 벽돌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