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수로 프로젝트 20탄-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티켓 오픈과 함께 배우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연출 성종완) 측은 이날 오후 3시에 있을 티켓 오픈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극 중 ‘로미오’ 역할을 맡은 조풍래, 동현(보이프렌드), 고은성은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줄리엣’ 역할을 맡은 김다혜와 양서윤은 청초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줄리엣’의 이중적인 면모를 표현했다.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김수로 프로젝트’의 20번째 작품으로 동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