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 “닭죽 육수, '구운 야채' 넣고 끓여라"
‘미슐랭 2스타 오너셰프’ 김치명인의 '죽 비법'
..."찬밥 이용해 간편죽 만들 시, 밥을 물에 한 번 씻어서 쓸 것"
4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 '겨울철 속 편한 밥상, 죽'편
배우 양희경, <알토란>서 "아니 이래도 되는 거야?" 솔직 평가 ‘눈길’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셰프이자 김치명인인 윤미월 셰프가 이색 요리비법을 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겨울철 속 편한 밥상, 죽' 편에서는 소화불량이 잦은 겨울철 속을 편하게 다스려줄 죽 레시피를 선보인다. 동지팥죽부터 김치죽, 닭죽 및 곁들임 반찬까지 다양한 죽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될 예정. 또 이번 방송에는 연예계의 소문난 요리 고수, 배우 양희경이 출연해 음식을 시식한 뒤 역대급 솔직 평가를 내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오너셰프이자 김치명인이기도 한 윤미월 셰프가 출연해 잘 익은 김치를 주재료로 김치죽을 만드는 특급비법을 소개한다. 윤 셰프는 국내에 '미슐랭 가이드'가 도입되기 전부터 일본에서 '미슐랭 2스타'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 윤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자 그녀가 오너셰프로 일하는 일본 도쿄 소재 한식 레스토랑은 현재까지 3년 연속 '미슐랭 2스타'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윤 셰프가 공개한 영양만점 김치죽을 간단하게 만드는 비법은 바로 ‘찬밥을 이용’하는 것. 윤 셰프는 “대신 찬밥을 물에 한 번 헹궈서 사용하라"고 조언하며, "찬밥을 냉장 보관하면 겉에 이물질이 생기고, 냉장고 속의 냄새도 고스란히 배는데 물에 씻어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은 이번에도 성공률 100%의 요리꿀팁을 전한다. 육수부터 재료손질 전반 과정이 까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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