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가수 정동하가 서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정동하는 'The Artist : 소리'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The Artist : 소리' 서울 콘서트에서 정동하는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DREAM'의 수록곡과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하며 선보였던 소름 끼치는 레전드 무대를 통해 '라이브 황제' 다운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올 3월 부산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광주, 대전, 대구, 창원 등에서 2016 전국투어 콘서트 'DREAM'을 진행한 정동하는 지난 4일 부산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DREAM' 콘서트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정동하는 "아쉬웠던 'DREAM' 콘서트를 보내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The Artist : 소리'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깜짝 놀랄 만
목소리에 집중하는 정동하의 모습, 또 그가 가진 다양한 소리를 보여주며 아티스트 정동하의 진면모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만날 수 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