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장녀 이소을이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새해 첫날부터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제(1일) 방영된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소을이 동생 이다을을 데리고 아빠가 기다리고 있는 상암 캠핑장을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방영됐습니다. 이소을은 모자를 가져다 달라는 아빠의 부탁에 엄마가 준 용돈 2만원으로 털모자를 구입하고 배고파하는 동생을 위해 회전초밥집에 들러 밥을 챙겨먹이고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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