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브릭 체험전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가 동심을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작년 12월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전시 2홀 A에서 막을 올린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는 자유로운 레고 조립이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령과 성별을 불문한 레고 팬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덕분에 개막 후 브릭 체험전에 대한 호평과 입소문이 더해져 티켓 판매량이 급증했고 급기야 지난 15일 동안 약 5만여 명 이상의 찾았다고. 게다가 체험전 기간 내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방문할 수 있는 ‘프리패스 권’을 소지한 관람객의 수는 약 1천 5백여 명에 달한다.
무엇보다 이번 체험전은 육아의 다양한 방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에게도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고.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전시 2홀 A에서 개최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정미홍, 정유라 옹호글에 누리꾼들 뭇매 맞아
[오늘의 포토] 홍수아 '감탄 절로 나는 인형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