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한국관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부스상’을 수상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참가한 한국홍보관은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평창의 아름다운 설경과 양떼목장을 테마로 외관을 장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이번 FITUR 박람회에서의 최우수
부스상 수상으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을 서유럽인들에게 보다 더 잘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부스에 참가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경상남도, 거제시 등의 지자체와 공동으로 보다 많은 스페인인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