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커섹시스1, 김이유, 72.7 x 90.9cm Mixed Media |
갤러리 서림에서 올해의 청년작가로 선정한 김이유작가의 개인전을 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의 청년작가로 초대받은 김이유 작가는 보스톤의 월넛힐 예술학교와 카네기 멜론대학에서 예술과 미디어아트 분야를 공부했다. 귀국 후, 아시아 젊은 작가의 제전 ‘아시아프(ASYAAF)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이유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병원놀이를 좋아해 병원과 약국에서 모티브 얻고 그의 주관적 경험과 미술적 해석을 더한 작품
원로, 중진작가의 기획 전시위주로 운영하는 갤러리서림의 청년작가 김이유 개인전은 참신하고 뜻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매경헬스 편집부 ] [ mkhnew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