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황제' 정동하가 '김광석 다시 부르기' 부산 공연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18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에 나서 그동안 방송 및 콘서트에서 선보이지 않은 김광석의 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고 김광석과 정동하의 인연은 오래전으로 정동하는 모 방송사 '불후의 명곡-김광석 편'에서 '사랑했지만'을 특유의 애절함으로 열창한 바 있다. 또 각종 방송 및 콘서트에서도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과 김광석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
정동하는 "인생의 길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진행 중인 정동하는 다음 달과 4월 청주와 울산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