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이승엽이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을 완전히 털어냈다고 일본 종합일간지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승엽 소속팀 요미우리는 이승엽이 도쿄의 한 병원에서 최종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식 발표했습
이승엽은 작년 7월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을 호소해 시즌이 끝난 뒤 엄지 아래쪽 '내측 측부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승엽은 다음 달 7일에서 14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오늘 대표팀 소집에 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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