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일본 도쿄 시사이드 페스티벌홀에서 열린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첫 번째 오리지널 해외공연이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 창작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전 세계인 누구나 공감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음악도 계속 맴돈다. 좋은 한국 뮤지컬을 일본에서 보게 돼 기쁘다”는 관객평과 더불어 쇼치쿠, 토호, 블루시어터 등
한편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일본배급사인 콘텐츠레인지 측은 “마이 버킷 리스트가 관객과 관계자들의 호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작품 내외적으로 좀 더 보완해 향후 또 공연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