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이곳은 스트레스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약 알칼리 유황 온천수로 유황 특유의 냄새는 나지 않으면서 그 약용 성분은 모두 가지고 있어서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 온천의 남다른 매력은 또 있습니다.
온천에 몸을 담구면서 음식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도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있어서 가족들에겐 금상첨화입니다.
한껏 놀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합
집으로 간다던 한 가족이 담요를 뒤집어 쓰고 이상한 곳으로 향합니다.
도착한 곳은 카라반이 위치한 캠핑장이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한 여성은 "카라반을 묵으면 온천이 무료"라면서 "아이들 겨울방학에 집에만 있다보니까 색다른 경험을 시켜주기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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