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0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시에서 개막한 ‘SXSW(South by Southwest)’와 연계해 케이팝 해외 쇼케이스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을 개최했습니다.
SXSW는 세계 50여 개 국에서 2만 명 이상의 음악 관계자와 2천여 팀의 뮤지션이 참가하고 100개 이상의 공연이 펼쳐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4년 연속 SXSW에 공식 초청된 싱어송라이터 빅포니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 ▲밴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뮤지션들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SXSW에 참석한 음악산업 관계자 및 관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진행됐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