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DX가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2017 시네마콘’에서 잇달아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6대륙 모두에 진출했습니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 2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호주 극장사업자 ‘빌리지 시네마’와 연내 상영관 오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CJ 4DPLEX는 기존 5
빌리지 시네마 측은 “4DX 도입으로 호주 관객들에게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옵션과 독특한 영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4DX 기술이 얼마나 많은 세계 관객들에게 폭넓은 영화 경험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