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쳐 |
한 미국의 매체에서 강도가 무기 하나 들지 않고 플로리다에 있는 주유소를 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이 강도는 보통 강도처럼 자신의 얼굴을 가리려 마스크를 쓰는 대신 매직 펜으로 수염을 그려 신원을 감췄습니다.
또한 여느 강도와 다르게 칼 한 자루, 총 한 자루 들지 않고 직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하고 자신이 타고 온 트럭을 타고 유유히 빠져나갔습니다.
현지 경찰은 강도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
일반인이 보기에 우스꽝스러운 가짜 수염이 주유소 직원에게 위협을 가하고 경찰의 수사를 피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경찰이 모든 사람들에게 매직으로 수염을 그려 보기 전엔 강도를 찾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