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사진=유튜브 캡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놀이기구 '디스코 팡팡'을 타다 속옷이 벗겨져 엉덩이까지 노출된 애인을 가려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남성의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개최된 축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디스코 팡팡을 타다가 하의가 내려가고 곧이어 속옷까지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때 자신의 몸도 잘 가누지 못하는 남성이 여성을 어떻게든 잡아주려 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를
이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은 "남자친구가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여자친구의 이상한 모습을 보고도 감싸주는 남자친구에게 진정한 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