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월화극 '귓속말'이 4회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귓속말' 4회는 전국 15.0%, 수도권 16.7%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13.9%로 출발한 '귓속말'은 경쟁작인 MBC TV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과
2회에서는 13.4%로 '역적'에 잡혔다가 3회에서는 13.8%를 기록하며 다시 '역적'을 눌렀던 '귓속말'은 4회에서 15%를 돌파하며 비로소 수목극 1위에 안착한 모습이다.
한편 KBS 2TV '완벽한 아내'는 5.6%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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