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XTM캡처] |
신동엽인 '남원상사'에서 신동엽이 자신의 속옷 취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동엽 김준호 장동민 김기두 이민웅 등이 나왔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놀 게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만지작 거렸던 것 같다"며 19금 토크를 시작했다.
이어 장동민 또한 "맞다. 잠들기 전 자리가 불편해 뒤척이는 것과 같다. 세계적인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들도 만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신동엽은 "트렁크 팬티는 정리가 안된다. 잘 안되지 않나. 그래서 트렁크 팬티를 못 입는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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