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지민의 어머니가 넘치는 흥를 발산했습니다.
11일 방송된 MBN '사돈끼리'에서는 권해성·윤지민 부부가 양가 어머니와 함께 민속촌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신이 난 윤지민의 어머니는 민속촌의 엿 장수를 보곤 지민에게 "엿 먹어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네 가족은 웃음을 터트렸고 윤지민은 짖궂은 농담에 손사래를 쳤습니다.
↑ 사돈끼리/사진=MBN |
이후 엿 장수의 가위를 본 지민의 어머니는 가위를 흔들며 춤사위를 뽐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후 네 사람은 엿을 나눠먹으며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지민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이후 사물놀이 행진을 목격한 지민의 어머니는 장단에 맞워 몸을 흔들며 또 다시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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