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단호박죽 단맛의 비법" '이것' 같이 넣고 끓이면 된다?

↑ 사진=MBN

MBN <알토란>이 단호박죽을 20분 만에 끓일 수 있는 간단 비법을 소개합니다.

16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알토란> '간편하게 만드는 한 그릇 보약' 편은 집에 있는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만듭니다. 특히 해당 요리들은 단호박죽, 김치콩나물밥, 명품카레로 모두 한 그릇에 먹을 수 있어 간편하기까지 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단호박죽 20분 만에 끓이기' 노하우를 전수해, 만들기 귀찮고 어렵다고 느끼기 쉬운 단호박죽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김 요리연구가는 “단호박죽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단계인 '단호박 껍질 벗기기'의 경우,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려서 익힌 뒤에 썰어서 껍질을 벗기면 훨씬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단호박죽에 들어갈 새알심은 "어렵게 익반죽하지 않고 찬물에 바로 반죽해 만드는 것이 새알심을 더욱 차지게 하고 빨리 익게 한다"는 꿀팁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단호박죽에 '이것'을 썰어 넣고 끓이면 자연스럽고 건강한 천연 단맛을 낼 수 있다"고 알짜 비법을 전해 출연진의 눈을 휘둥그레 해지게 했습니다. 대추, 강낭콩과 함께 들어가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은은한 단맛을 낸다는 재료는 바로 '곶감'. 특히 김 요리연구가의 비법은 죽을 다 만들고 마지막에 곶감을 고명으로 올려 먹는 게 아니라, 곶감을 잘게 썰어 단호박죽과 함께 끓여내는 방법이라 현장에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입니다.

자세한 한 그릇 보양식 레시피는 16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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