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화) 밤 11시 MBN <고지혈증 잡는 콜레스테롤의 비밀> 편
MC 김승현, 강수정 합류와 함께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 <엄지의 제왕> 고정 출연!
"빅데이터 분석한 뒤 믿고 합류"
콜레스테롤 수치와 성격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18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은 '고지혈증 잡는 콜레스테롤의 비밀' 편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콜레스테롤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우 송도순은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및 불균형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10여 년 전 콜레스테롤이 높아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는데, '성격 탓'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송도순은 "당시 마른 체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 모를 가슴 통증에 병원을 찾았더니, 고지혈증이었다"고 운을 뗀 뒤 "친 오빠가 의사라 직접 진찰을 해줬는데, '너는 성질이 나쁘잖아'라며 제 성격이 높은 콜레스테롤의 원인이라고 말했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듣던 서재걸 통합의학박사는 "일견 일리 있는 말"이라며 해당 의견에 동의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 박사에 따르면, "성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부분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것.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