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은 질환이 아니라 위험요소일 뿐이어서 수치보다 균형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 지금껏 제대로 알지 못했던 콜레스테롤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선재광 한의학 박사는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알고 생활습관만 개선한다면 콜레스테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선 박사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신경 쓰지 말고 균형만 맞추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사진=MBN |
또한 선 박사는 "인체의 혈액의 양이 6.5L인데 반해 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양은 12g 밖에 안된다"며 "한 스푼 정도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균형이 문제"라고
이어 선 박사는 고지혈증을 잡는 비법으로 "콜레스테롤 균형치 1:4:5만 안 넘으면 된다"라고 주장하면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1,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이 4, 중성지방 5"인 황금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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