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美여성 "외계인에게 끌려가 생체실험 당했다"
지난 한 방송에서 "외계인에게 끌려가 생체 실험을 당했다"라고 주장한 사람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1961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서 한 여성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최면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여성은 "나를 따라오고 있는 불빛이 보인다"며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여성은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에 거주하는 여성입니다.
그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캐나다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자신을 따라오는 강한 빛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어느 순간 그들은 정신을 잃었고, 부부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2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그들은 지난 2시간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억을 되찾기 위해 최면치료를 받은 후 이들은 "어디론가 끌려가 외계인들에게 생체 실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처음 발생한 일이 아닙니다.
1975년 당시에도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
하지만 지난 2011년 일각에서는 그들의 주장이 '뇌의 착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그들의 증언과 함께 명확히 드러나는 증거가 없어 UFO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실 여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