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이 월드 게임 엑스포의 VR게임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세븐어클락은 다음 달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월드 게임 엑스포에 VR 게임 홍보모델로 나선다. 아부다비 월드 게임 엑스포는 55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중동지역의 가장 큰 게임 전시회 중의 하나로 데뷔 전부터 해외 주요 K-POP사이트에서 관심과 기대를 받아온 세븐어클락이 모델로 선택을 받았다.
아부다비 월드 게임엑스포에 참가하는 VR리더 관계자는 "데뷔한지 한 달 된 신인이지만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고 아랍권에서도 팬들이 많다"며 "또 열정적인 모습이 게임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향후 멤버들을 캐릭터화 한 게임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리더 에이데이(A-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