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말 못할 부녀의 은밀한 비밀이 공개됐습니다.
22세 딸 차수연씨는 50대 아버지인 남동우 씨와 함께 모텔 앞에 도착했습니다.
모텔 건물을 살펴본 딸은 아빠에게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미안해"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아빠는 그런 딸에게 "여기까지 왔는데, 더는 이야기 하지 말자"라고 대답합니다.
이윽고 두 사람은 모텔로 향하더니, 함께 방으로 이동합니다. 아무리 친부녀지간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는 분명 큰일 날 일입니다.
하지만 방에 들어선 두 사람은 "빨리 끝내자"며 옷을 벗습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셀카까지 찍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묘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아빠는 "이제 하나만 남았지?"라며 딸에게 향합니다.
↑ 사진= MBN |
며칠 후, 엄마와 함께 세 사람은 모처럼 외식을 나왔습니다.
어쩐지 동우씨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식사도 못하며 불안해 하던
대체 동우씨와 수연씨는 어떤 말 못할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실제상황'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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