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다음달 개봉을 앞둔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습니다.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한국의 길고양이가 ‘고양이 마을’로 알려진 대만 허우통과 ‘고양이 섬’ 일본의 아이노시마를 비롯해 길고양이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고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는 설정의 길고양이 로드무비입니다. 이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두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사는 모습을 보여주
강민혁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 길고양이들은 물론 모든 반려동물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사회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