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 출신 래퍼 영크림이 오늘(13일) 신곡 '밤이면'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습니다.
래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영크림은 지난 1월 '042'에 이어 4월에는 'Better Know'를 발매해 힙합팬들에게 떠오르는 실력파 래퍼로 각인됐습니다.
홀로서기 이후 세 번째 싱글로 돌아온 영크림의 신곡 '밤이면'은 어머니와의 실제 대화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영크림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랩으로써 진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곡 '밤이면'의 뮤직비디오는 강승원 감독이 맡았습니다.
영크림은 지난 2011년 힙합 보이그룹 M.I.B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M.I.B 해체 후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