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사주팔자 결과에 ‘화들짝’ 역술가가 본 김용만의 사주는?
“특유의 언변과 사회성으로 재물운 꾸준히 따를 것”
15일(월) <황금알> '속설 검증! 믿거나 말거나' 편, 속설의 진실을 증명해본다!
조형기 "작년 가족 구성원 모두 아홉수에 삼재였는데, 그 결과..."
↑ 사진= MBN |
<황금알> MC 김용만의 의외의 사주팔자가 공개돼 흥미를 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 '속설 검증! 믿거나 말거나' 편은 예부터 전해져 내려온 조상들의 속설이 실제로 우리 생활에 어디까지 영향을 끼치는지 증명해본다. 이에 역술가, 무속인 등이 출연해 속설을 어디까지 믿고 참고해야 할지 조언을 전한다.
특히 <황금알> 출연진 가운데 도화살과 역마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출연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끈다. 바로 MC 김용만이 그 주인공. 무속인 김설희 고수는 녹화에서 "김용만 씨의 경우 사주에 도화의 기운이 있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있으니 그 기운을 잘 살린 일을 선택한 것이다. 또 도화살 특유의 언변과 사회성으로 재물운이 꾸준하게 따를 것"이라고 설명해 김용만을 설레게 했다. 단, 김 고수는 "꾸준히 재물이 따르겠지만 한 번에 재물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을 테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김용만은 이에 뜨끔한 듯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황금알> 고수들은 녹화에서 사주풀이에 관해 논하던 중, 과거에 비해 확연히 인식이 개선된 대표적인 사주로 '도화살'과 '역마살'을 꼽은 바 있다. 녹화 내용에 따르면, 역술가 고수들은 "도화살의 경우 과거에는 이성을 꾀어 정조를 지키기 어려운 기운으로 해석됐지만 최근에는 사교성이 좋고 매력이 있어 오히려 재물운이 따라오는 기운을 뜻한다. 또 역마살도 과거에는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해 부정적으로 여
한편 조형기는 '아홉수' 속설에 얽힌 진실을 경험에 비춰 소개한다. "작년 한 해 동안 가족 구성원 모두 아홉수에 삼재였다"는 것. 조형기 가족의 작년 한 해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속설과 관련된 고수들의 알짜 이야기는 오늘(15일) 밤 11시 MBN <황금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