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사진=픽사베이 |
무조건 환자를 살려야겠다는 의지를 가진 의료진들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16일, 중국 언론은 심정지 상태의 남성이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30분 만에 다시 숨쉬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환자는 병원에 이송될 당시 의식불명으로 혈압이 0이었고 호흡조차 없었으며 심장도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포기할 법한 상황에서 의료진은 끝까지 환자를 살리려 했습니다.
호흡과 심장이 모두 정지된 상태에서 사망 판정을 내리지 않고 25분간 3천 번의 심폐소생술을 끊임없이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기적적으로 환자의 맥박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3천 번의 심폐소생술 끝에 살아난 남성은 이내 혈압과 호흡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의료진이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의사는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 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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