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은 1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서 5개국 8개 대학 총장들과 함께 글로벌 직업훈련대학 협의체 다자간 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본 협정식에는 한국 코리아텍·한국폴리텍대학·베트남 빈롱 기술교육대학교·하노이 직업 대학·한-태 기술대학교·태국 라자망갈라 기술대학교·캄보디아 국립폴리텍대학·말레이시아 툰후세인 온 대학교등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대학들은 이번 협정을 통해 앞으로 인적 교류, 교육, 연구등의 분야에서 협력 및 학술 정보 교환, 기타 참가기관들의 이해관계 증진 등 다양한 상호 발전을 진행할 전망입니다.
이번 협정 체결은 앞서 코리아텍이 주최한 '2017 국제 직업훈련 정책 워크숍' 기간 중에 성사된 것으로, 동남아 대학들과 코리아텍의 학술교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
김 총장은 "끝으로 2021년 3단계로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 선진국까지 확대시켜 평생교육 분야의 학술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